Chủ Nhật, 3 tháng 3, 2019

베트남 호치민 맛집 추천 포케 사이공


"호치민 맛집 포케 사이공"


베트남 호치민은 베트남 중에서서 가장 발전되고 볼거리도 풍성하고 놀거리도 많은 도시 입니다. 여타 도시보다 좀더 자유분방하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이죠. 저는 북부 하노이 에서만 생활을 해서 그런지 이상하게 호치민만 가면 외국에 온느낌이 많이 듭니다. 가까운 나라인 캄보디아 프놈펜을 가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호치민만 가면 와~ 외국이다!!! ㅋㅋ

호치민에 갈곳이 많이 있지만 벤타마켓 주변으로 여행자들이 즐기기에 좋은 장소가 없을 만큼 많은 외국인들이 이 주변을 광관하고 있고 한국인들도 엄청 많이 방문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 중에 트립어드바이져 힘을 빌려 포케 사이공 이라는 식당을 방문 했는데요. 뭐 나름 괜잖은 곳 같아서 소개해보려 합니다. 

지도 첨부를 해도 되는데 요즘에는 구글지도가 워낙 좋아서 이름만 검색하면 잘 찾아 주니까 그냥 지도첨부는 패스 하겠습니다..ㅎㅎ




원래는 이 곳을 갈려고 한것은 아닌데요.. 호치민에 오래된 아파트를 개조해서 아파트 전체를 까페식으로 운영을해서 유명해 진곳이 있는데 그 곳이라고 생각하고 이곳을 오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여기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곳이 드라구요. 그래도 여기는 약간 인적이 드문 곳이지만 나름 운치 있고 좋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G Coffee 옆으로 들어 가면 됩니다.




이렇게 오토바이 주차장임을 누가 봐도 아는 통로를 통해 들어 가면 됩니다. 지나가는 내내 이곳으로 가면 뭐가 있긴 하나? 하는 느낌이 들더라도 그냥 쭉~~ 들어 가면되요.
원래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했던 사진을 퍼와서 그런지 좀 사진 퀄리티가 떨어 지네요 ㅠ.ㅠ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2층으로 걸어 올라가서 끝즈음에 다다르면 이렇게 포케 사이공이 나옵니다. 1층 통로 분위기나 2층 올라와서도 뭔가 분위기가 이건 뭐지? 하는데 갑자기 이런 인테리어가 나오니까 아~ 하는 느낌이 절로 납니다.

제가 들어 갔을때 식사 시간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몇몇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요. 제가 갔을때 마침 한국분 모녀분께서 식사를 하고 계시드라구요. 나만 알고있는 장소였으면 좋겠는데 이미 한국분들에게도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들어가면 자리에 먼저 착석하기 보다는 먼저 이 앞에 와서 메뉴를 고르고 계산한다음 자리에 앉으면 되요. 이곳 음식은 조리라기 보다는 뷔페에 가깝다고 할까요? 일단은 대접에 밥을 넣고 그 위에 올라가는 토핑재료를 선택하는 것인데요. 직원이 영어로 엄청 빠르게 설명을 하는데 전체를 이해를 할수는 없지만 대충 알아 들을수 있을 겁니다.

설사 알아 듣지 못한다고 해도 그냥 OK하면 내가 원했던 토핑재료가 아니더라도 제 생각에는 거기서 거기일거라 그냥 주는대로 드시면 됩니다.

저기 메뉴판에 구분은 제일 비싼거에서 제일 저렴한거 순으로 구분 짓는거 같은데 제일 비싸봐야 1만원 안넘어 가니까 그냥 막~ 오케이를 해도 상관 없습니다.

밥종류도 그냥 밥인지 초밥용밥인지 물어 보는거 같았고, 소스 선택시 매운거냐 안매운거냐 물어봤던거 같아요.. 아무튼 이러든 저런든 비쥬얼이나 맛은 비슷할겁니다. ㅎㅎ




여기에 토핑재료들이 간택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요. 전부 야채들이라 채식주의자 분들에게 맞는 컨셉이 될듯 합니다.




넣다 보면 작은 그릇에 이게 전부 들어갈까 생각이 드는데 결국에는 전부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떠먹을때 흘러 내릴까봐 좀 걱정은 됩니다.

제 토핑재료가 끝이나고 계산을 하는데 170,000동 나왔습니다. 한국돈 8천원 정도 하네요. 베트남 치고 저렴한 가격은 아니네요.




계산이 끝나고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일반 테이블이 손님들로 가득차서 저기 사진에 보이는 자리가 유일한 자리가 되버렸어요. 혼자 앉아서 식사를 하기에는 좀 부담스럽긴 한데.. 그냥 앉아서 먹어 보기로 합니다. 




짜잔~ 이런 비쥬얼로 제앞에 나타났습니다. 처음에 아주 조심스럽게 먹습니다. 왜냐면 자꾸 흘러 내리니까요. 토핑 재료들이 야채 위주여서 그런지 다 먹게 됩니다. 건강해 지는 느낌?

이곳이 자주 방문할정도로 특별한 곳은 아니지만 여행중에 한번 정도는 가볼만 할거에요. 제가 만약 호치민 거주 한다면 한달에 1번 정도는 가볼듯요. 이곳에서 벤탄마켓까지 걸어가도 되는 거리니까 찾기도 쉽고 중간에 시간 보낼곳이 어정쩡 하다면 방문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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